김하수 경북 청도군수(왼쪽 세번째)가 17일 조병진 씨(왼쪽 두번째) 부부의 꿈그린농원를 찾아 탐스럽게 익은 비슬산사과 수확을 돕고 있다. '비슬산사과'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최고인 청도의 명품 특산물이다. 20일 기준으로 청도의 사과 재배 면적은 209ha에 742농가이며, 연간 2000톤 이상의 고품질 사과가 생산되고 있다./제공=청도군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가 지난 17일 청도군 각북면 꿈그린농원을 찾아 탐스럽게 익은 비슬산사과 수확을 도왔다. '비슬산사과'는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최고인 청도의 명품 특산물이다. 20일 기준으로 청도의 사과 재배 면적은 209ha에 742농가이며, 연간 2000톤 이상의 고품질 사과가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