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기안전공사, 메타버스 ‘KESCO WORLD’ 오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17010009273

글자크기

닫기

장예림 기자

승인 : 2022. 11. 17. 07:04

공공기관 최초, 로블록스 플랫폼 전기안전 가상 공간 구축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네이버 제페토와 로블록스 플랫폼에 전기안전 메타버스 'KESCO WORLD'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버스 'KESCO WORLD'는 네이버 제페토에 공사 본사의 실제 건축물들을 디지털트윈 수준으로 만든 가상공간을 구현해 사용자가 실제로 공사에 방문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축했다.

또한 게임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활 속 전기안전 게임관인 '구해줘! 미리하우스'를 구축해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레 전기안전 요령을 체득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메타버스를 통해 전기안전 가치를 담아 가상 홍보관 운영, 전기안전 체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예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