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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론 IQ는 자체적인 정량·정성 평가와 각 지역 전문가들의 기업 평가 점수 등을 합산해 매년 동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학습·교육 기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홀론 IQ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동아시아 에듀테크 시장에서는 기업과 기관이 하이브리드·온라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과 툴을 찾는 경우가 늘며 B2B(기업간거래) 모델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클라썸은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통 중심의 성장 플랫폼'을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공한다. 전세계 32개국 6000여개의 기업·학교·단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삼성, LG인화원, 직방, DB그룹 등 주요 기업들을 비롯해 연세대와 카이스트 등 대학들도 활용 중이다.
최유진 클라썸 대표는 "지난해 선정 이후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장을 이뤘다"며 "교육과 지식 공유에 있어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