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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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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9. 07. 10:54

상봉동 투시도
서울 중랑구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제공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 ~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내상가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 89호실로 조성된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단지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 상봉역이 자리해있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도 예정돼있다.

단지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인구 약 1만9000명, 주택수 7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중랑구 중화동에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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