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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 버텨야 산다’ 권유리 “유재석·이광수 케미 직관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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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9. 06. 11:27

[포토] 유리, 이러니 반하지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6일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의 호흡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즈니+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조효진PD, 김동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권유리는 "프로그램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다. 평소에 방탈출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걸 현실판으로 옮겼고 스케일은 훨씬 커지고 버라이어티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과 이광수, 두 사람을 '광재 커플'이라 하지 않나. 그 케미를 계속 직관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제가 새로운 인물로서 신선한 케미를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했다"고 덧붙였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등을 연출한 조효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공개.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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