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 마감
|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2.11포인트(0.50%) 오른 2447.45에 장을 마쳤다. 환율 하락과 외국인 매수세에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50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10억원, 5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원(-0.17%) 떨어진 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하이닉스(-0.4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전자우(-0.55%), LG화학(-0.97%)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SDI(0.68%), 네이버(0.21%), 카카오(0.13%), 삼성물산(3.36%) 등은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3.26%), 종이목재(1.42%), 음식료업(1.40%), 유통업(1.33%)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1.24%) 오른 793.14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6억원, 20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외국인은 205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에코프로비엠(3.41%), 엘앤에프(0.61%), HLB(4.37%), 펄어비스(0.36%), 알테오젠(4.22%) 등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3.4원 내린 1342.1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