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최영일 군수 주재로 공약사업을 추진하는 19개 부서장과 담당계장이 참석하여 공약사업의 실행 가능성, 재원규모, 쟁점사항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공약사업은 10개 분야, 131개 사업으로 △경천과 양지천 기적 창조(8개 사업) △정주 인구 3만 회복을 위한 정책 추진(10개 사업) △소득이 보장되는 순창 농림·축산업 실현(16개 사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회복 정책 구현(14개 사업)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21개 사업) △군민만 바라보고 정직하게 일하는 순창 군정 운영(12개 사업) △자녀 교육 걱정 없는 순창 교육 백년대계(11개 사업) △생활 체육 진흥과 시설 인프라 구축(12개 사업) △생활환경을 실천하는 청정 순창 실현(14개 사업) △순창 미래 문화 관광 도시 육성(13개 사업)이 있다.
최영일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고 신뢰"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철저히 준비하여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부서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군민공청회를 개최하여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공약이행평가단 심의를 거쳐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최종확정하고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