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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전기차 3종을 1대 64 스케일로 재현한 미니카로 실버 색상의 '테슬라 로드스터'와 '루시드 에어', 옐로 색상의 'GMC 허머 EV'다. 테슬라가 내놓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와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 세단 '루시드 에어', 무게가 4톤에 달하는 GMC 브랜드의 전기 픽업트럭 '허머 EV'으로 3종 모두 같은 전기차이지만 다른 차종이다. 또 올해 하반기 라인업으로 국내에 한동안 입고되지 않았던 자동차 브랜드들이 돌아왔다. 영국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알파로메오를 비롯해 스웨덴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의 신차 모델도 포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올해 초 시작된 온라인 개별 판매 이후 1대 64 비율로 제작된 핫휠카 판매량이 8배 이상 급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