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심부름 꾼으로 소통하며 일잘해 보답할 터,
밀양발전 선도할 것,
6.1 지방선거 경남 밀양시 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장병국 당선인은 “큰 책임감을 안고 밀양 발전 이끌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 사본 -KakaoTalk_20220602_150217033 | 0 | 지난 2일 밀양시 제1선거구 경상남도 도의원에 당선 확정된 장병국 당선자가 선거사무소에서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로 부터 꽃 목걸이와 꽃다발을 선물받고 승리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제공=장병국 당선자 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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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당선인은 2일 새벽 당선이 확실해지자 지지자들의 당선 축하 꽃 목걸이와 꽃 다발을 건네받으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밀양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와 “시민들이 믿고 결정해주신 만큼 일 잘해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반드시 경상남도 차원의 공공개발을 추진해 밀양의 큰 발전을 성공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지역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호흡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밀양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전국의 민·관·군 관계자를과 이를 지원하기 위해 모여든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한 여름 날씨에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그 분들들께 감사하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사본 -KakaoTalk_20220531_164040472 | 0 | 2일 장병국 도의원 당선인이 산불진화작업에 투입되기 전 소화용 물펌프를 지급받고 있다./제공=장병국 당선인 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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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장 당선자도 지방선거 밀양시 지역 국민의힘 당선자들과 함께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산불진화작업에 힘을 보탰다.
장 당선자는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돼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때 지역을 돌며 시민들의 손을 잡고 정중하게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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