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30_103945 | 0 | 더불어민주당 김태완 창녕군수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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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완 창녕군수 후보가 3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명선거 촉구와 지난 TV토론회에서 제기된 후보 매수 및 선거 공작 의혹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열었다.
김 후보는 무소속 한정우 후보를 상대로 “자서전 무료 배부 사건은 공직선거의 공정성을 크게 훼손했다”며 “김부영 후보 측의 후보 매수와 선거 공작은 늦어도 지난 3월말부터 시작됐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매수와 정치 공작에 대해 선거가 끝난 뒤 수사를 의뢰할 것인가”란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게 하겠다. 녹취록 등 증거자료가 있으므로 수사기관에서 요구할 경우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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