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후보, 영천시 스타트업 벤처기업 성장사다리 지원공약

기사승인 2022. 05. 30. 11: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후보가 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투자와 성장, 회수와 재투자가 선 순환하는 경쟁력있는 지역경제를 육성할 것이라고30일 밝혔다.

최 후보는 기업이 해외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창업부터 ,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 투자까지’ 올인원 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천시 창업기업, 이전 유치를 위한 벤처기업 투자 1000억 펀드를 조성해 지역내 기업 투자 확대에 나선다. 이어 청년, 스타트업의 안정과 육성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전문가 그룹 운영으로 컨설팅, 인력지원, 정책 지원, 자금 지원, 수출, 투자 등 실제 본업을 진행하고 있는 실행 전문가 그룹을 결성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

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천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유통, 마케팅, 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 기업 인력 지원 기업 연계형 인턴쉽 패키지 지원을 위해 창업, 취업 연계형 인턴쉽 패키지 지원(100% 인건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도 실시한다.

2025년 완공 예정인 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영천시 국가 말 산업 중심지로 만들어, 일자리, 경제적 고부가 가치 강출기대. 시민들 누구나 승마를 즐수있는 환경을 조성,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먼저 지역밀착형 말 산업 분야 단계별 계획으로 말 산업분야 마차운영, 장제, 마복 디자인, 승마복 등 창업 성장지원으로 말 산업 전문 인력양성과 육성 계획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 설립을 통한 승마지도사와 조련사과 다양한 전문인력 분야 양성 (경마공원 산업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청소년 청년 승마단 창단 운영 미래 인재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