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상영 학장)이 지난 5월 24일 2021년 LiFE사업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LiFE사업 성과보고회는 인문캠퍼스 행정동 소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도 동시 송출되었다.
이번 2021년 LiFE사업 성과보고회는 명지대학교 전체 구성원(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주요성과와 교육연구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학내 구성원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사업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박재현 부총장(사업추진위원회 부위원장), 학생대표, 각 단과대학장 및 실‧처장, 미래융합대학 교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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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LiFE사업 성과보고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제공>
2021년 LiFE사업 성과보고회는 박재현 부총장(사업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상영 미래융합대학장 환영사 △이종수 미래융합대학 학생회 부회장 인사말 △백상현 사업추진팀장 2021년 LiFE사업 주요성과 보고 △대학정책연구센터 김시형 센터장 「MJU2025 3.0 미래융합대학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결과 보고 △미래융합경영학과 김형진 교수 「명지대학형 매치업 연구 결과 보고」 △방목기초교육대학 주민재 교수 「LiFE사업 협의회 공동 교양 K-MOOC 개발 사례 발표」 △이상영 미래융합대학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융복합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 비전을 선포하고, 신입생 충원률 100%달성, 비교과 및 직무제고를 위한 MJU프라임리더(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의 높은 만족도 점수, 미래융학대학 성인학습 재직자 전용 경력관리 프로그램 CDPS 구축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앞으로 평생교육 체제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합적 학문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2021년 기준 전국 주요 23개 대학이 참여한 사업이며, 명지대학교는 6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