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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이화영 용인시갑 위원장, 김민기(용인을), 정춘숙(용인병), 이탄희(용인정) 의원들과 호프 미팅을 가졌다”면서 “함께 맞댄 맥주잔은 이번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는 단결의 맹약”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의 승리는 경기도의 승리, 나아가 전국 지방선거 승리의 결정체가 된다. 우리는 원팀”이라며 “지방자치와 분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경기도와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위해 용인의 민주당은 하나가 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는 “비장한 각오로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난개발과 부패, 갈등으로 얼룩진 역대 민선 용인시장의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자”면서 “환경과 개발의 공존, 회색 콘크리트 숲에서 벗어난 균형적인 도시계획, 시민 중심의 청렴한 시정을 위하여 백군기에게 다시 한번 기회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의 실력으로 검증된 백군기,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열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