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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의원은 “강원도 성공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강원도를 열겠다. 강원도의 성과가 시범학교가 되어 대한민국에 퍼져나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죽음의 정치를 떠나, 생명의 정치를 하겠다. 막말, 싸움, 비난, 정쟁의 정치를 끝내겠다. 고향 강원도에서 생명의 정치를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또 “인수위도 강원특별자치도를 국정과제로 채택했다. 이광재의 일하는 능력과 여야가 힘을 합치면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며 “7월 1일 취임하는 강원도지사는 ‘강원도특별도지사’로 취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의원은 △하나되는 강원도 18개 시·군 원팀 추진 △춘천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추진 △‘DMZ 세계평화 프로젝트’ 추진 △영동권 ‘원스톱 서비스 종합행정 타운’ 조성 △영동권 국제 스포츠 대회 개최 및 체육진흥공단 유치 △강원랜드 매출제한 상향 조정 △여주~원주~제천~횡성 통합 발전 전략 수립 △강원도 교육혁신 협의체 설립 △주니어 노벨상 프로젝트 추진 △신바람나는 디지털 경로당 조성 △워케이션 도시 조성(별볼일 있는 강원도) 등의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제가 20여 년간 쌓아온 정계, 재계, 국제사회 인맥을 총동원하겠다. 제 인생 모든 것을 바치겠다. 제 영혼을 바쳐 강원도의 운명을 바꾸겠다. 이광재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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