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위경 이사장은 지지자 대표로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후보자 신청서를 접수한 한정우 현 군수의 출마 지지하는 것은 “시골에서 열심히 공부해 법원 공무원을 퇴직하고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농업인의 권리신장과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한 군수가 창녕의 더 큰 번영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특히 한 군수가 군민을 위해 헌신한 사례로 “코로나 19가 전국으로 확산될 때 군수 집무실에서 숙식을 하며 군정을 이끌었고, 2020년 집주호우로 이방면 낙동강 제방이 붕괴돼 농토가 유실될 절대절명의 순간에 ‘돈 걱정마라 내가 책임지겠다’며 터진 제방을 막도록 독려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한 적극행정의 미담은 한 군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극찬했다.
이날 함께 한 지지자들은 현직 군수를 지지하는 것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돼 한정우 군수의 재선에 오히려 해가 될지 몰라 수백 여명이 함께 하기로 했으나 60여명만 동참해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