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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걸그룹 JYP 명가답다’라는 이야기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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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3. 01. 14:44

엔믹스
엔믹스/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엔믹스 해원은 “먼저 K팝을 대표하는 JYP 걸그룹 선배들을 이어 데뷔하게 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선배들 덕분에 데뷔전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지니는 “JYP 신인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 선배들의 무대를 모니터링을 하면서 장점들을 본받고자 했다. 큰 사랑을 받으신 선배들의 장점과 개성을 더해 어디서도 본 적없는 고유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한다. ‘걸그룹 JYP 명가답다’라는 말 듣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엔믹스는 나우(now), 뉴(new), 넥스트(next), 미지수 엔(n)을 뜻하는 문자 엔(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믹스(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으로,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오오’는 깜짝 놀라 커진 눈과 감탄사 ‘Oh!’(오)를 형상화했고, ‘엔믹스에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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