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은 이번 C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를 재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룹에 따르면 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의 포부를 담기 위해 Nuriplan(누리플랜)의 첫 글자인 N을 잎 모양으로 형상화한 기존의 주황색 심볼을 초록색으로 변경했다. 로고 타입을 굵은 글자체로 변경해 회사의 굳건한 이미지를 담았다.
그룹은 최근 기업 커뮤니케이션이 양방향을 지향하는 ‘콘텐츠 기반의 상호작용’이라고 판단하고, 그룹 웹사이트 개설 및 누리플랜 웹사이트를 리뉴얼했다. 특히 그룹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각종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또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와 ‘그린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에 기여한다’를 각각 새로운 비전과 미션으로 결정하고, 정도경영 등을 핵심가치로 제시했다.
이상우 누리플랜그룹 회장은 “건설·조명·플랜트·환경·IT 사업의 융·복합을 통해 업의 진화를 이루고 고객에게 항상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사람 중심의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 및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