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병원 측에 따르면 3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8월까지로 향후 4년간 유지된다
윤성환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1, 2주기에 이어 3주기도 우수한 결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돼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1~4기까지 연속으로 지정됐고, 6월에는 새롭게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Dr. LCT (닥터 엘씨티)로 첫 수술에 성공하는 등 인공관절 수술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