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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최대 관심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만점 통장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동안 강남권 단지 공급이 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다음주는 분양시장은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694가구(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민간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피스텔 ‘THE GL’ 등 12곳에서 진행한다. 계약은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 등 16곳에서 진행한다.
29일 양우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마전지구 17블록 2롯트 외 4필지에 들어서는 ‘마전 양우 내안애 퍼스트힐’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45가구 규모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492-0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1개 동, 전용면적 59~99㎡, 총 1313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오픈한다. 7월 2일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22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216가구 규모다.
같은날 롯데건설은 경상남도 창원시 양덕동 166-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9층, 7개 동, 전용면적 59~99㎡,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