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교육은 5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6회에 걸쳐 운영됐다. 식품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관능검사실습, 건강기능식품 제형, 소스개발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따.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아 취업역량 강화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하반기에 마이스터고 장기연수 교사가 진흥원 내 상주해 자율 실습을 진행하고, 현장실습의 기회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