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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체 기획, 기술로 출시된 터닝메카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자동차완구가 카드를 들어 올리면서 카드의 바닥면을 보여주며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스 메카니즘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초이락컨텐츠컴퍼니측에 판매를 증명할 수 있는 공정증서와 전문가가 작성한 판매 실적보고서, 미디어 기록 공고자료, 기록도전 개요서 등 기록 입증자료를 요청한 상태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지난해 말 글로벌 완구업체인 스핀마스터를 상대로 모든 국제 특허 분쟁에서 승소하며 독창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해외 진출 길이 열린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과 본격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