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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생태분야 연구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의 공유와 확산 △국토환경·생태 보전·복원 관련 연구 공동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단기적으로 장항브라운필드의 친환경적 활용을 위한 기본구상에 대한 협력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생태계서비스, 그린인프라 등 국토·환경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를 위한 공간·환경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에서 생태계보전·탄소중립 등 그린뉴딜 정책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력이 개발과 보전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발전의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