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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휴가온은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뜻으로 따뜻하고 마음 편한 휴식을 도와주는 힐링 바닥재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원목 및 타일 등 천연 소재 바닥재와 동일한 사이즈로 디자인돼 사실감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수입 대리석과 화산암, 콘크리트, 석재, 우드 패턴 등 총 16종의 디자인 패턴이 구비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한 듀얼(Dual) 공법으로 찍힘 및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간편하면서도 충격 흡수 및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고 말했다.
실제 숲 휴가온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자사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충격 흡수량이 약 3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와 친환경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에서 인체에 해로운 프탈레이트 및 중금속이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인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또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