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어플은 합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잠든 아이와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합성해 마치 함께 있는 듯한 모습을 만들 수 있다.
'산타어플'을 이용한 누리꾼들은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작년에 초1 아이가 산타어플 사진 보고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확신했다. 산타할아버지 고생하신다며 머리맡에 편지랑 사탕 두고 잠들었다" "코로나19에도 산타할아버지는 온다" "아이들이 동심을 지켜주자" 등의 글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산타셀카' '산타할아버지와 사진' '캐치산다' 등 정말 많다" "산타어플 다운받고 사진 촬영한 뒤 스티커처럼 붙이면 된다"라며 팁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