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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을호비상'으로, 전국 17개 시도경찰청은 '경계강화'로 근무 체제를 조정한다.
을호비상은 가장 높은 단계의 비상근무 체제인 '갑호비상'의 한 단계 아래 체제로, 경력 50%까지 동원이 가능하다. 비상근무 체제가 내려지면서 경찰관들의 연차, 휴가 사용이 자제되며 지휘관과 참모들은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
전국 17개 시도경찰청은 이날 경계강화에 따라 경찰관 비상연락체계 및 출동 대기 태세를 유지하고, 지휘관·참모가 지휘선상에 위치해야 한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에 대한 추가 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