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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의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 시장은 기업들의 투자 여건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약속하며 기업들도 지금의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잘 극복하고 고용과 투자를 확대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14년 김제와 처음 인연을 맺은 삼동허브는 현재 경주에 본사를 두고 자동차 부품(HUB)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6년 김제공장 가동 후 30명 정도이던 인력을 현재 60명까지 확대해 오고 있다. 향후 김제공장을 기업 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취임 후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박 시장은 올해도 농공·산업단지 간담회를 개최해 기업인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해 나가고 기업유치시장일괄처리제를 중심으로 24개 기업을 방문하는 등 기업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