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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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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누리 기자

승인 : 2020. 09. 08. 10:41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 론칭
BNK경남은행은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는 대출 이용 고객이 자신의 신용정보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최적의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가 뱅크샐러드 ‘내 금리 알아보기 서비스’에 론칭됨에 따라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은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됐다.

BNK경남은행이 판매중인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만 확인할 수 있으면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연소득 1000만원 이상인 급여소득자면 누구나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연소득의 2배까지 최장 5년(연 단위로 신청)간 이용할 수 있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최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핀테크 앱을 통해 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레이니스트와의 제휴를 통해 500만명 이상이 선택한 뱅크샐러드에 BNK모바일신용대출 2종을 론칭하고 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NK모바일신용대출과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는 뱅크샐러드를 비롯해 토스·카카오페이·핀다·핀크 등 다른 핀테크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문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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