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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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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0. 08. 18. 17:01

거점 8곳에 환경감시원 상시 단속
지도단속 특별반
지도단속 특별반/제공 = 화성시
경기 화성시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거점형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거점을 설치하고 환경감시원이 상시 단속을 펼쳐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위해 자원순환과 및 지역 주민으로 선발된 생활환경감시원 24명으로 특별반을 구성했으며, 향남 2곳, 봉담 2곳, 남양 2곳, 우정 1곳, 새솔동 1곳 등 8곳에 거점을 설치한다.

향남 2곳에 거점을 설치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및 정리와 분리배출요령 홍보활동을 시작했으며, 9월 중으로 생활환경감시원 14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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