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국 기업이 만든 애플리케이션(앱)을 지우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게시자들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산 앱 목록을 삭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록에는 중국 바이트댄스의 동영상 공유 앱 `틱톡`,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 등을 비롯해 `유라이크` `카메라 360` `포토원더` `뷰티플러스` `원더카메라` `메이투` `캠스캐너` `메이크업 플러스` `포토 그리드` 등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중국 앱 기업들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지만 국내 누리꾼들은 해당 목록을 빠르게 공유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