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천치매안심센터, 내달부터 대면서비스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731010019397

글자크기

닫기

장이준 기자

승인 : 2020. 07. 31. 16:00

부천시치매안심센터, 8월부터 치매검진 등 운영 재개
경기 부천시 치매안심센터가 다음달부터 대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씻기 및 손 소독, 1m 이상 자리 배치, 지속적인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또 대상자와 보호자의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검사를 진행하며 쉼터프로그램은 인원을 축소하여 주 4회 3시간씩 미술치료, 인지자극,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홍영애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