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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로 12번째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1만7074건 △어린이집부문 2162건 △센터이용부문 1216건으로 총 2만452 작품이 출품돼 대상 2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10작품을 선정했다.
이중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부문에서 ‘개미가 가져갔어~’가 최우수상을, ‘뭐든지 할 수 있어!’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오는 7월 9일 예정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영상 및 모바일 웹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시상식 영상 관련 내용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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