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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전국 사진콘테스트서 최우수상·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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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철 기자

승인 : 2020. 06. 29. 11:47

울주군 행복한 우리아이사진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개미가 가져갔어~’/제공=울주군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주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로 12번째로 열린 행사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1만7074건 △어린이집부문 2162건 △센터이용부문 1216건으로 총 2만452 작품이 출품돼 대상 2작품, 최우수상 5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10작품을 선정했다.

이중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족부문에서 ‘개미가 가져갔어~’가 최우수상을, ‘뭐든지 할 수 있어!’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오는 7월 9일 예정된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에 따라 영상 및 모바일 웹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수상작과 시상식 영상 관련 내용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한 우리아이사진
제12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가족부문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뭐든지 할 수 있어!’/제공=울주군
김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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