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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두 배우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선정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현욱은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사랑만 할래’ ‘미세스캅 2’에 출연 했으며, 연극 ‘유도소년’, 음악극 ‘올드 위키드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웹드라마 ‘FAKE’에서 강력계 형사 근호 역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여배우 정현남은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 ‘투윅스’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했으며, 화장품·금융·전자제품·주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6년에는 웹드라마 ‘사랑은 공항철도를 타고’에 출연해 LA 웹페스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배우는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첫 만남, 데이트, 프러포즈 등 연애에서 결혼까지 다양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