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설명회에는 민자가 일부 유치됐거나 해당 지자체에서 공공부문 예산이 투입돼 사업이 추진중인 곳으로 총 17개 사업지구(25㎢)의 세부 사업계획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남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신안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사업, 고흥 우주해양리조트,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에게 해안권별 민간투자사업의 투자유치 상황과 투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