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28일 개최된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후보 기업을 식별해서 검토하는 단계이긴 하나 M&A 특성상 인수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려운 점을 양해를 부탁한다"면서도 "여전히 M&A와 투자를 지속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는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두 번째는 신기술, 예를 들면 AI나 로봇에 대해서 신규 기술에 대한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 또는 그들을 인수하는 그런 측면에서의 M&A와 투자를 진행을 하고 있다"며 "세 번째는 고객 파이프라인 확대, 특히 지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에서의 고객 파이프라인 확대 차원에서 투자나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