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글로벌 친환경 소비자 수요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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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파타고니아가 온라인몰과 명동점에 동시 입점했다.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일 매출 약 3000만원을 기록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단독 입점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동점에서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파타고니아 특유의 감성이 담긴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하고,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가치와 고객 경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