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큰 상황 속 WM 중심 S&T 호조…안정적 성장동력 확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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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은 753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영업이익은 255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 중 이자이익이 1109억원, 수수료 이익이 796억원이었다.
증시 변동성이 큰 상황에도 불구하고, WM(자산관리) 부문의 손님 중심 자산관리와 IB(투자은행),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세를 시현했다는게 하나증권의 설명이다.
WM은 손님 중심 자산관리와 해외주식 컨텐츠 경쟁력을 강화했고, IB는 인수금융 비즈니스 강화와 보유 자산들에 대한 적극적 관리가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S&T는 시장 변동성 대응 위한 선제적 포지션 구축으로 운용수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전 사업부문의 적극적인 대응과 경영 효율화로 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