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5명 선정, 1500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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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교육상'은 공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된 이후,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가치를 실천하며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스승을 발굴해 총 2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이번 제34회 눈높이교육상에서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보육시설 △특수학교 및 특수교육 △평생교육 기관·단체 △해외에서 한국 및 현지 교육 종사하는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이 되는 경우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의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훌륭한 선생님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자와 추천받은 선생님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소속 학교나 기관에는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기증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