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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행사는 오는 23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야외 공간에서 열린다. 1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 당일 선착순 400명에게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됐다.
두 번째 팝업투어는 6월 10일 한국부동산원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투어는 지역 사회 경제활성화와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팝업투어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간의 소통과 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청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