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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춘식이, ‘마루는 강쥐’ 마루와 만났다…특별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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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4. 18. 09:59

춘식이·마루 친구되는 과정 그린 인스타툰 공개
오늘부터 한정판 굿즈도 출시
마루는강쥐x카카오프렌즈
/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가 웹툰 '마루는 강쥐'의 주인공 '마루'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루는 강쥐'는 네이버웹툰에서 누적 조회수 2억70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작품으로, 강아지 '마루'가 사람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루'의 무해한 매력과 귀여움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카카오는 고양이인 춘식이와 강아지인 마루의 귀여운 만남을 콘텐츠로 풀어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두 메가 IP의 만남 소식이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 것에 이어 14일에는 춘식이와 마루가 담벼락에서 우연히 만나 고구마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인스타툰이 공개됐다. 두 캐릭터가 고구마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친구가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카카오프렌즈는 18일부터 '마루는 강쥐 X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인형 △키링 △차량용 방향제 △랜덤 피규어 △티셔츠 등 총 14종으로, 춘식이와 마루가 만나는 스토리를 제품에 그대로 녹인 것이 특징이다. 협업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웹툰프렌즈, 무신사,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면 웹툰 속 장면을 재현한 다양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두 IP의 만남으로, 춘식이와 마루의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마루와 춘식이의 우정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와 함께 귀여움이 두 배가 된 굿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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