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보험·충전요금·통행료 지원
"이동 걱정 없이 여행하며 현대 전기차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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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는 고객이 여행을 통해 전기차를 경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7월 하와이에서 론칭한 '현대 모빌리티 패스포트 인 코나'에 이어 이번에 일본 오키나와 지역으로 확대된다.
현대차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하고 전기차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렌터카 업체와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차량으로 코나 EV와 아이오닉 5를 운영하고 고객들이 해외여행 중 렌터카 이용 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VIP 보험·무제한 EV 충전카드(급속충전 전용)·무제한 고속도로 통행 카드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이동 걱정 없이 여행하며 외국의 낯선 주행 환경에서 편안한 운전을 가능케 하는 현대 전기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