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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 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발 빠른 실천 행정으로 군정 현안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산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예산상설시장 루프탑 조성사업 △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지역 핵심사업 현장을 찾아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군정 현안을 신속히 파악했다.
또 김 부군수는 해빙기 시설물 안전 점검, 산불 예찰, 행사장 사전점검 등 군민 안전을 위한 현장 행정도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9일 김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목표달성 이행계획' 1분기 실적보고회를 개최하고, 99개 추진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김 부군수는 "이번 실적보고회를 통해 파악한 미진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군민 행복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