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개선 실천한 16개 농가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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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7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 항목에 대해 심사하고 16개 농가를 시상했다.
강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축산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는 농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지난 2018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 등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 선 농가를 선정하고 시상해 자발적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