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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와 슈퍼는 최근 중화요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해 이번 단독 협업 신상품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중화요리 관련 간편요리 식품들의 매출은 올들어(1~3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0% 상승했다.
'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은 농심과 협업해 대만 정통 우육탕면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했다. 깊고 진한 소고기 육수에 매콤함을 더했다. 국문은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고추와 마늘 등의 채소를 활용했다. 면발은 두껍게 유지하면서도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하게 제조했다.
롯데마트는 '우육탕면'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마트 제타 앱과 롯데슈퍼에서도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중화요리 트렌드를 따르면서 기본적인 우육탕면 맛에 집중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