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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앤본은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의 첫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2025년 SS(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랙앤본은 배우 문가영을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 판단했다.
랙앤본은 브랜드 앰배서더 문가영을 앞세워 2025년 SS 컬렉션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2025년 SS 화보에서 문가영은 랙앤본의 대표 라인인 '페더웨잇'과 '미라마'를 착용했다.
페더웨잇은 리오셀 혼방 소재의 데님 라인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감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미라마는 실제 데님 소재가 아니지만 레이저 프린팅 기법으로 데님의 외관과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상품이다.
페더웨잇과 미라마를 포함한 랙앤본 2025년 SS 컬렉션은 랙앤본 백화점 매장과 SSF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영주 랙앤본 팀장은 "랙앤본은 첫 한국 로컬 앰배서더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 문가영을 선정했다"며 "문가영과 함께 올해 봄·여름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