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울진군에 따르면 전문인력 4명이 북부, 남부 총 2개조로 전구교체, 수도꼭지, 방충망 교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자체 해결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현장에서 해결해주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해 4994건을 해결했으며 방충망 교체가 1849건, 전등 교체가 1154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한방에 OK 수리반'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 또는 노인부부 세대, 경로시설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군민분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방에 OK 수리반과 함께 구석구석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