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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美 관세 비판 “잘못된 행동…협상 통해 차이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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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5. 04. 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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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미국이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데 대해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무역 상대국들과 동등합 협상을 통해 차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증시가 말해준다"라며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4일(현지시간) 각각 5%대 하락 마감한 것을 보여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따른 글로벌 무역전쟁의 격화 우려에 경기침체 공포가 커져 미국 증시가 이틀 연속 패닉에 빠진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어 궈 대변인은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시작한 무역·관세 전쟁은 근거가 없고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상호 관세로 추가 34%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중국 당국은 전날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추가 34%의 '맞불 관세'를 부과하는 등 미국 기업들에 대한 제재를 내놨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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