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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 따르면 시청 산책로는 시청사 벚꽃길에서 시작돼 청사를 둘러 이어지는 아늑한 숲길로 2009년 데크길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공간이다.
의왕시는 산책로의 노후화가 진행됨에 따라 데크길을 전면 정비해 총길이 306m, 폭 1.5 ~ 10m의 데크길로 새롭게 조성했다. 산책로는 전 구간의 계단을 없애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조정한 것이 특징으로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이동 약자까지 누구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치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평지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자연을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김학기 시의회 의장과 시 의원들은 이날 산책로를 점검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시청 산책로가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과 소통의 장소가 되고, 이용자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