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0.2% 하락하고 원·달러 1.8원 내려 1465.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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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하락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주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주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외국인 매도세에 소폭 하락 마감했다.
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6포인트(0.76%) 내린 2486.7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798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3751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457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6.00%), 셀트리온(2.24%),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3%), NAVER(1.53%) 등은 상승했고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67%), LG에너지솔루션(-4.26%), 현대차(-1.27%), 삼성전자우(-1.57%), 기아(-1.41%) 등은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6포인트(0.20%) 내린 683.49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64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60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의 순매도가 하락을 유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0.69%), HLB(0.53%), 에코프로(1.38%),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삼천당제약(4.74%), 리가켐바이오(2.01%) 등은 올랐고 에코프로비엠(-0.22%), 휴젤(-2.51%), 파마리서치(-2.86%) 등은 내렸다. 클래시스(0.00%)는 보합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상호 관세율은 시장이 예상한 것 중 가장 부정적인 쪽에 가깝다"면서 "각국의 대응이 시작되면 글로벌 무역전쟁 2단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원 내린 1465.7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