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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중고차 사업 확대…부천 매매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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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 서지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4. 02. 16:57

최대 차량 400대 전시 가능
3~5일 내 출고 시스템 구축
출고 3~4년 이하 현대차·기아 차량 주력 판매
올 상반기 수도권 추가 센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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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일 경기도 부천 국민차매매단지 부천점에서 열린 중고차 매매센터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롯데렌탈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서지영 인턴 = 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사업 확대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 신규 매매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부천 매매센터는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매매센터에 이은 두 번째 중고차 매매센터이다. 수도권 대표 중고차 단지인 국민차매매단지 부천점에 신설됐으며 경인고속도로 부천나들목(IC)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동나들목·계양나들목 인근이다.

최대 400대 차량을 둘러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갖췄다. 센터에선 차량 상태와 사고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3~5일 내 상품화가 가능한 진행 시스템으로 빠른 출고를 지원한다.

롯데렌탈 중고차 소매 사업 특징은 렌터카 계약 종료 물량을 매물로 공급한다는 점이다. 롯데렌탈은 회사가 직접 신차를 구매하고 이후 3개월마다 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한 중고차를 판매하므로 믿고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판매 차량은 출고 3~4년 이하 현대차·기아의 인기 차종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엔진·미션·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고객이 차를 충분히 경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도 도입했다. 롯데오토케어 차량 정비 전문가가 1년간 방문 점검·엔진오일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방정(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내년 중고차 연간 2만대 거래를 목표로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수도권에 추가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차량 구매·출고·관리·판매·사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이른 시일 내 중고차 소매 브랜드를 공개하고 디지털 캠페인 등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서지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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