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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신속피해조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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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4. 02. 12:10

5개반 1108명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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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경북도가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 및 공공시설 조기 복구를 위해 '신속피해조사단' 운영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조사단은 5개 반, 17개 부서, 1108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신속피해조사단'은 우선 생활안정반, 건축시설반, 농축산반, 임업반, 공공시설반으로 구성돼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지역의 산불 피해를 철저히 조사한다. 이어 피해 사항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해 앞으로 중앙합동조사단 운영 때 원활한 피해 조사와 조기 복구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산림 분야 조사를 위해 경북도 공무원과 산림전문가 등 191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위성 영상분석, 드론, 라이다 등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해 정밀한 조사를 하게 된다.

경북도는 또 밭작물, 시설하우스, 과수, 축산시설, 농기계 등 농업분야 조사를 위해 384명, 공공건물, 주택, 마을회관 등 건축 분야에 103명을 투입해 신속한 조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산불 피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질 없이 복구하고 기존의 제도와 틀을 넘어서는 지원방안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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